2023년 3월 브라질 선교 기도편지

안녕하세요. 한국은 어느덧 따스한 봄 날이 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곧 아름다운 꽃들이 피겠네요. 저도 만개한 벚꽃, 산들바람에 흩 날리는 벚꽃, 그 아래 그 아름다움을
만끽하러 온 사람들의 풍경이 참 그립습니다.
이 곳 브라질은 반대로 가을이 되어 갑니다. 가을 바람도 아침 저녁으로 기분 좋게 시원해져갑니다.
이때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항상 기도 편지를 친히 읽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함께 선교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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