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때 주변 상가에 장구채를 놓아드렸는데 수명을 다하여 오늘 우리 전도대원님들께서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무거운 화분을 옮겨 수국으로 바꾸어 단장해 드렸어요.

분홍장구채가 너무 예뻐서 지나는 사람마다 물어보고 광주동암교회가 했다고 전해주었대요!  광주동암교회 소문이 자자해요~ 이웃에게 좋은 일 하는 교회라고... 문구도 재미있고 정감있다고~

수국이 활짝 피어나듯 우리교회도 부흥의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고대하며 기도합니다.

전도대원님들 70세를 넘기고 바라보는 연세에도 불구하고 헌신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은총히 가정마다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