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여행 선교 동아리가 꽃길따라 맛집여행 선교 동아리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토요일! 두구두구 설레는 마음 안고 성큼성큼 가버리는 가을을 붙잡아 

'부랴부랴 어여 가 봅시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로 첫 발을  떼었답니다.

세상에나! 권사님들 가방에 간식거리 가득가득~

두손 가득 내밀어 '드시시요'~, '잡숴봐여'~ 예쁜 자랑 잔치^^

 저녁까지 드시고도 남았을 것 같아요.

애기같은 마음으로 서로 나누어주고 살펴주는 예쁜 마음들이 넘 좋았어요.

교회안에서 서로 섬겨주고 베푸는 연습이 교회 밖에서 더 밝게 빛나는 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